해당 사건은 죄질이 좋지 않은 것으로 보기에
보이스피싱 사건으로 무고한 금전 손해를 입는 분들이 증가하면서, 가담자에 대한 처벌 또한 강화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몰랐다고 해서 무혐의를 받기 쉽지 않으며, 또한 형량 역시 엄격하게 적용되는 건데요. 더군다나 보이스피싱 사기 주범은 중국이나 동남아시아에 있어서 검거가 쉽지 않기에 국내에서 이를 조력한 사람을 중대하게 처벌하려고 하는 겁니다.
그러므로 본인이 전화금융사기범죄를 가담하고 조력한 혐의로 입건되었다면 안일한 판단해서는 안되며, 서울보이스피싱변호사 홍림의 조력을 받도록 해야 하는데요. 아무리 몰랐다고 해도 이를 검찰 등 수사기관에 입증하는 것이 쉽지 않기에 법률대리인 조력이 필요합니다.
살림에 보태고자 간단한 알바인줄 알고 했다가 전화금융사기 입건되었고
최근 저희 서울보이스피싱변호사 홍림이 검찰에서 보이스피싱 사건 기소유예 받은 사례가 있었는데요. 의뢰인은 아파트 단지 친구들이 모두 간단한 일을 해서 소소하게 돈을 벌고 있다는 정보를 듣고 살림에 보태기 위해서 해당 일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는 계좌번호와 비밀번호를 적고, 문자에 그때그때 답장만 하면 된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하여 의뢰인은 그 일을 2개월 정도 하고 용돈벌이 정도 하고 있었던 것인데요.
알고 보니 보이스피싱 계좌 명의대여 대포통장 제공 혐의였으며, 경찰조사를 받으러 오라는 연락 받게 된 건데요. 평생 가정주부로서 돈 벌이를 못해왔기에 집에 보탬이라도 될려고 한 일이 범죄라니, 그야말로 믿기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친척을 통해 확인하니 자칫하면 실형 형사처벌까지 받을 수 있다는 말에 저희 법률대리인을 찾아온 건데요.
홍림의 조력 끝에 기소유예로 선처를 받았으며
이에 서울보이스피싱변호사 홍림은 의뢰인의 진술 사항과 입건 내용을 토대로 하여 범죄 혐의를 파악한 바, 고의가 없다는 점을 들어서 무혐의 방어하기로 한 건데요. 즉 의뢰인은 본인이 하는 일이 대포통장 명의대여라는 점을 알지 못했고, 계좌를 만들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서 잠시만 빌려주는 거라는 이야기를 들은 것인데요. 따라서 변호인은 보이스피싱 혐의인 사기죄나 사기방조죄가 성립하지 않기에 이는 무혐의라는 것을 검찰조사에서 피력한 건데요.
해당 알바를 하면서 듣게 된 주의사항과 피의자의 자체 진술서를 증거로써 제출을 한 겁니다. 결국 검찰은 모든 정황을 확인한 바, 고의가 미약하게 인정되지만 범죄 피해 금액이 크지 않고 가담한 기간이 짧았던 점을 들어서 이번에 한하여 기소유예로 선처를 했던 겁니다.
경찰조사 단계부터 법률대리인 도움 받아야 하고
해당 사건이 검찰의 선처인 기소유예가 가능했던 것은 형사입건된 초기부터 서울보이스피싱변호사 홍림의 도움을 받았기 때문인데요. 홀로 대응을 하면서 제대로 된 방어를 하지 못하면 도리어 혐의가 가중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피의자로써 억울한 부분, 그리고 혐의 부인할 수 있는 사항은 어떤 점인지 확인을 한 후에 법률대리인 조력 받아야 하는건데요.
이는 경찰조사 단계 초반부터 일관되게 임해야 하고 중간에 입장이 바뀐다거나 하면, 맞는 말을 해도 수사기관은 믿어주지 않기 때문에 유의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본인의 범죄 혐의가 명백하면 이를 자백하고 감경을 위해 노력해야 하며, 그렇지 않고 억울한 범죄 혐의 받고 있다면 증거를 통해 무죄주장 해야 하는데요. 형사사건을 경험한 적이 없는 일반인이 홀로 대응하는 건 사실상 어렵기 때문에 법률대리인을 선임하여 도움받아야 하는 겁니다.
사기죄, 사기방조죄 등 혐의로 형사처벌 받게 되며
보이스피싱범죄는 사기죄, 사기방조죄,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등으로 형사처벌을 받게 되는데요. 사기죄는 타인을 속여서 금전상 이득을 취하는 범죄로, 10년 이하 징역 및 2천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하게 되어 있습니다. 사기방조죄는 사기 주범을 조력할 시 혐의 성립하며 법정형은 사기죄의 절반인 5년 이하 징역 및 1천만원 이하 벌금형 인데요. 보이스피싱 중간책으로서 현금수거역할, 송금책, 인출책 일을 했다면 해당 혐의로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반면에 대출을 받을 수 있다거나, 용돈을 벌게 해 준다는 이유로 계좌를 타인에게 제공했다면 이는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 인 건데요. 따라서 범죄사실이 명확하면 피해자에게 합의금을 지급하여 형사합의를 해야 합니다.
이후에 반성문과 탄원서를 작성을 하고, 교화의 여지가 충분하다는 것을 피력하여 최소한의 처벌로 방어해야 할 것인데요. 반면에 본인이 보이스피싱에 어쩌다 가담을 하게 되긴 했지만 이를 범죄라고 인식할 수 없었다면, 미필적고의 조차 없었다는 점을 들어서 무혐의를 주장해야 하는건데요. 단순사무 보조 였다거나, 혹은 관련 없는 일에 종사한 경우, 대출이라고 알고 계좌정보를 제공한 경우 등이며, 이때 직무지시 사항이나 구인관련 정보를 토대로 하여 증거를 제출하도록 해야 합니다. 특히 요즘 보이스피싱에 대한 처벌 수위가 높아졌기 때문에 홀로 임해서는 안되며 서울보이스피싱변호사 홍림을 통해서 법률 방어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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